한국야금의 새로운 변화

‘제품 리더십’ 으로부터 시작된다
 

“전 임직원은 ‘개인의 목표와 중장기 과제를 명확히 하고, 누구와 어떻게 추진하여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성숙된 성과지향형 조직을 만들어어야 한다. 대한민국 최초 토종 공구회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KORLOY 구현’을 위한 (한국야금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외부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

올해 3월 한국야금(주)의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경배 사장의 말이다.
그는 특히 지난 6월 9일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야금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서는 ‘가격’보다는 ‘품질’을 강조하는 한국야금만의 독창적인 ‘제품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재의 육성’에 주목하면서 ‘변화를 리드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배 사장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창의적인 도전으로 변화를 리드하자’로 정하였다. ‘창의적 도전’은 초경쟁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롭고 참신한 창의적인 사고로 변화에 당당히 맞서 도전하는 길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변화를 리드하자’는 창의적인 사고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리드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매년 15~20% 성장을 보장하는 신시장 개척, 글로벌 핵심역량 강화, 인재의 확보 및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관련 기사는 월간 금형저널 2011년 7월호(통권 319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