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금형저널



 Interview/Business News
인터뷰/기업소개 HOME > 금형저널 > 인터뷰/기업소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10 18:38
첨부#1 bff8c1f8.jpg (154KB) (Down:0)
ㆍ추천: 0  ㆍ조회: 6698      
금형설계 전문가의 ‘원진정밀’ / 김명곤 대표

‘자기계발은 경쟁력의 원천이다.’
“금형은 끊임없는 배움의 노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모르면 배우고, 배워도 안되면 연구하여 개발하고, 더 나아가 좀더 나은 신기술을 습득하고 받아들여야 어려운 시기 활로를 찾을 수 있다.”
원진정밀 김명곤 대표. 만 48세의 젊은 사업가로 부천에서 플라스틱금형 및 다이캐스팅금형 전문 기업을 이끌고 있는 자랑스러운 금형인이다. 김명곤 대표를 자랑스러운 금형인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노력(勞力)’을 하는 기업가이기 때문이다.
김명곤 사장은 항상 ‘금형설계와 현장경험’을 말한다. 현장을 배우지 않고는 좀더 높은 품질의 금형설계를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아무리 좋은 공작기계도 뛰어난 프로그램과 숙련된 인력이 없이는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없듯이 금형설계와 생산은 필수불가결한 연결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다. 원진정밀 설계실도 마찬가지. 회사 설립 초기부터 설계실 직원은 입사 이후 일정기간 현장에서 근무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금형설계의 이론과 제작의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본인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에도 플러스가 되는 효과를 이끌고 있다. 오전에는 현장, 오후에는 설계실에서 작업에 몰두한다. 그래서인지 직원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 많다.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직원은 수도 없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별명은 ‘금형설계 사관학교’였다. 그만큼 외부에서도 원진정밀 금형설계실 출신의 직원은 믿을만하는 평가를 받았다.
“완벽한 금형설계를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야만 하는 일이다. 기업에 매여 배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금형 가공 현장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일이 가장 빠른 일”이라고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명곤 대표는 “원진정밀 출신의 금형설계 인력이 퇴사를 하고 나서도 다른 경쟁업체에서 인정을 받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한 사람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금형은 배움의 연속이다.
섬마을 소년에서 금형설계 전문가로...

1965년생인 김명곤 사장은 우리나라 금형 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이어주는 인물이다. 원로에게는 자랑스러운 후배로 신진 금형인에게는 든든한 선배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가 금형 기업의 대표를 역임해서가 아닌 금형설계 전문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량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1980년대 초. 가난한 전남 진도의 중학생 소년이 무작정 외삼촌의 손에 이끌려 상경을 하게 됐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가정 형편에 서울에서 나름 성공한 친지한테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당시 시대적 배경에는 기술을 배우면 ‘배를 곪지는 않겠다’는 사회적 시각이 존재하던 시기였기 때문인지 당연시 하던 분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기술을 배울뿐 공부를 지속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공부는 시기가 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생각만 자리잡고 있었다.”고 말하는 김명곤 대표는 충무로에서의 1개월간 생활을 접고 고등학교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금형공장에 재취업을 했다.
주경야독(晝耕夜讀)의 연속이었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인천기계공고에서 학업에 매진했다. 학교를 다녀온 늦은 시간에는 잔업에 매달려야 했고, 주말에도 쉼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하루 수면 시간은 단 3시간. 꼬박 3년의 시간을 고생했다. 그래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고마웠다는 김명곤 사장. 현장의 작업을 하면서도 틈틈이 ‘금형설계’도 도맡아 해왔다. 쌓이 노하우와 경험으로 다른 회사에서의 인정도 받았다.
 김명곤 사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세 번째 금형공장에 입사하고 ‘금형설계’를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좀더 고품질의 금형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금형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식이 필요했다. 없는 시간을 쪼개 인하공전(기계과)에서 부족한 지식을 습득했다. 당시 김명곤 사장의 체중은 50kg을 갓 넘긴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몸은 말라갔다. 저 체중에 더해 간도 나빠졌다.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김명곤 사장에게는 날벼락이었다. 여기에 결핵까지 동반하여 건강은 지속적으로 나빠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일과 공부에 매달렸으며, 이후 산업기술대에 편입(3학년)하여 학업을 지속했다. 16년을 근속한 세 번째 직장에서는 퇴사한다는 사표를 받았음에도 1년간 붙잡을 정도로 인정도 받았다.
“당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다는 현실이 마냥 좋았다. 맡은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적용하면서 희열을 느꼈다.”며 김명곤 사장은 당시를 회고한다. 김 사장은 또 “금형설계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당시의 배움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발전과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한다.
 
1996년 9월 첫 문을 연 이래
플라스틱금형 및 다이캐스팅금형 전문기업 성장

원진정밀은 1996년 9월 문을 열었다. 으뜸 원(元), 보배 진(珍). 독실한 크리스챤 신자인 김명곤 사장은 ‘보배롭게 하나님에게 쓰임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해달라는 의미에서 사명을 지었다. 경영 목표도 ‘규정 준수, 최상의 금형제작, 철저한 A/S’로 고객의 품질 욕구에 맞는 금형 제작에 뛰어들었다.
 김명곤 사장은 사업 초창기 금형설계는 물론 가공기계 프로그램 설계, NC 가공, 생산관리, 영업 등의 모든 분야에 바삐 움직였다. 1인 기업이라는 수식도 모자랄 정도로 여기저기 손때를 뭍혔다. 설립 이후 2년만에 IMF라는 암초를 만났으나 뛰어난 금형설계 기술력과 금형 제작 노하우로 슬기롭게 헤쳐나갔다. 당시 외국산 자동차 엔진부품 금형이 매출의 주를 이룬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축적된 자본력은 바로 투자로 이어졌다. 3차원 금형설계와 CAM 자동화, 제품 물성 흐름 해석을 위한 CAE 활용 등 품질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04년에는 SQ(SUPPLIER-QUALITY)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국내 자동차 벤더 기업으로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에는 자동차 미러(Mirror Ass'y)와 헤드 램프(Head-Lamp), 컨솔박스 부품, 연료펌프 밸브 금형 등 자동차 분야의 플라스틱 및 다이캐스팅 금형을 제작하고 있다. 의료기기부품과 OA기기, 히타케이스 등 다양한 플라스틱금형 및 제품도 생산하는 등 회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협력업체의 성장이 자사의 성장이라고 믿고, 항상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형제작에 매진하고 있다.”는 김명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신속한 기술적&업무적 교류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김명곤 대표는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것, 남들이 하기 어려워 하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습득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이 이뤄진다면 기업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진정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68-12
Tel. 032-677-8360
www.wenjinmold.com

   
  0
3590
 
본문내용 작성일
동의과학대학교 박상봉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4년판 등재
박상봉 동의과학대학교 금형디자인과 교수가 금형 공정 및 설계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됐다. 박상봉 교수는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을 역임(2005년~2009년)하며 국내외 금형관련 기술교류 및 발..
2013-10-04
금형산업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하반기 ‘불투명’ 불구 ‘호전’ 기대   올해 금형산업의 전망치는 ‘불투명’의 연속이다. 엔저현상에도 상반기 금형 수출이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4억2,949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지만 일선 금형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다만, 해외 경기의 빠른 회복과 신흥시장..
2013-09-03
금형설계 전문가의 ‘원진정밀’ / 김명곤 대표
‘자기계발은 경쟁력의 원천이다.’“금형은 끊임없는 배움의 노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모르면 배우고, 배워도 안되면 연구하여 개발하고, 더 나아가 좀더 나은 신기술을 습득하고 받아들여야 어려운 시기 활로를 찾을 수 있다.”원진정밀 김명곤 대표. 만 48세의 젊은 사업가로 부천에서 플라스틱금형 및 다이캐스팅금형 전..
2013-07-10
다이캐스팅 전문 기업 ㈜대완프레시전 / 양남석 대표
“노력하다보면 결실은 자연히 따라온다.”노력(努力).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쓴다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노력과 관련한 유명한 명언 중 하나는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지 마라’일 것이다. 정조가 한 말로 “모래나 자갈로 된 땅이라도 가난한 백성들은 농사지어 먹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
2013-06-11
명일정공 / 몰드베이스 업계의 작지만 강한 기업
“기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몰드베이스 전문 기업인 명일정공 이명수 대표의 말이다. ‘장이’로 불리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기계제작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는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을 갖추게 한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빈손으로 시작하여 기업의 오너로 자리잡..
2013-05-01
금형 첨단기술 신제품 글로벌 경연장 INTERMOLD KOREA 2013 성료
  20개국 365개사 출품, 1억 4,220만달러 수출상담우리나라 금형은 생산 10조원, 수출 25억달러로 세계 5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자연히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에 대한 전세계 금형인들의 관심도는 높았다. 전시회에는 20개국에서 365개사가 출품하여 1억 4,22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
2013-04-04
INTERMOLD KOREA 2013 기획인터뷰 /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금형산업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場을 마련했습니다.” 제 21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이 오는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격년으로 개최되는 INTERMOLD KOREA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독일, 미국, 스위스 등 전세계 20개국에..
2013-03-11
금형산업 최대 전시회 3월 12일 개막(INTERMOLD KOREA 2013)
전세계 20개국 365개사 출품제21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 오는 3월 세계적 규모의 금형전시회가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1회를 맞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은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글로벌ㆍ융합ㆍ비전’을 핵심키워드로 개최된다..
2013-03-11
DMG / MORI SEIKI Korea ‘오픈하우스’ 개최
  터닝 밀링 등 최신 절삭 기술 전시시연DMG / MORI SEIKI Korea가 구랍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화공단에 위치한 테크놀로지센터에서 ‘오픈하우스 2012’를 개최했다.DMG / MORI SEIKI Korea는 오픈하우스에서 최신 절삭 기술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으며, 특히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던 길데마이스터(D..
2013-01-04
제16회 금형인의 날, 올해의 금형인 (주)컴윈스 김동섭 대표이사
금형인의 화합과 발전 최대의 축제제16회 금형인의 날 우리나라 국가 기반산업을 이끌고 있는 금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금형인의 날’이 지난 11월 20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금형 관련 정부와 업계, 학계 등 금형산업 관..
2012-12-05
123456789

(주)한국산업정보센터
TEL:02-868-0211 / FAX:02-868-0860 / Email:dienmold@dienmo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