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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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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소통의 리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통합’과 ‘소통’의 금형조합 견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제12대 이사장
박순황 (주)건우정공 대표이사

“앞으로 자랑스러운 금형조합의 역사를 더욱 발전 계승시키고 금형조합이 명실상부한 금형업계의 대변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통합’과 ‘소통’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제12대 이사장에 조합원사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박순황 (주)건우정공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통해 밝힌 말이다.
 최근 금형업계에 불고 있는 대내외적인 부침에서 슬기롭게 항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박순황 신임 이사장이 내놓은 키워드는 ‘통합’과 ‘소통’이다. 박순황 이사장은 견습공에서 출발하여 수출 주도형 기업의 최고 경영자에 오르기까지 45년간 금형 외길인생을 걸어온 금형인이다. 그만큼 금형업계의 어려움과 바라는 바를 잘 아는 ‘현장의 목소리에 밝은 기업인’이다. “산업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낼 때 산업의 힘이 극대화될 것이다. 우리 조합은 무엇보다 소통과 화합, 그리고 일치단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금형업계의 명실상부한 대변기관으로 업계의 어려움 해결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는 것이 박순황 이사장의 설명이다.
다음 내용은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된 박순황 이사장과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Q. 금형조합 제12대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A. 조합원 여러분의 배려로 막중하고도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 자랑스러운 32년의 우리 조합 역사를 더욱 발전, 계승시키고 통합과 소통의 조합으로 만들어 나아가는데 앞장 서 나가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산업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낼 때 산업의 힘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합은 현재 545개사의 조합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나 조합원사 확대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금형업계의 명실상부한 대변기관으로 성장토록 하겠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한 단계 더욱 발전하여 금형강국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우리 업계에 많이 유입되어야만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대학, 공업고등학교 등에 금형과가 설치되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인력양성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보다 우수한 현장중심형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기업이 원하는 교육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금형장학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금형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금년 1월부터 시행되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다양한 정부차원의 지원 역시 우리 금형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조합은 뿌리기술 전문기업 선정, 특화단지 조성, 기술개발?정책자금 특별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 금형업계에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이 보다 구체화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다 빠른 시일 내에 금형업계의 현안을 세심히 파악하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Q. 최근 금형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는 수출에 비해, 내수시장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금형 시장의 활성화와 수익증대를 위한 방안은?
A.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길지 않은 기간 급속한 발전을 통해 생산 6조원으로 세계 5위, 수출은 22억달러로 세계 4위의 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은 사상 최대인 22억4,779만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10년 전에 비해 무려 258.7%가 성장한 괄목할 만한 성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출과는 달리 내수 경기는 지속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주요 대기업의 해외 진출, 중국 등 신흥국가의 내수시장 잠식, 대기업의 금형사업 진출 등의 요인이 있으며 수요제품의 IT, 첨단화가 진행되면서 금형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등 우리나라의 시장 환경 변화 역시 큰 요인이라고 하겠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납기경쟁력은 물론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보다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격에서는 중국, 체코, 포르투갈 등과 품질의 경우 대만, 스페인 등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납기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 면에서도 일본과 견주어 뒤지지 않다고 자부한다. 특히 100% 수출하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KOTRA, 현지 Agent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통계 분석과 접근법으로 해외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국가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금형인의 지위향상과 신규 인력 유입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며, 대기업의 무분별한 중소 금형업계 기술인력 구인활동은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겠다.

Q. 제21회 국제금형및관련기기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전시회 준비상황은?
A. 2013년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은 ‘국제플라스틱ㆍ고무산업전시회(Koplas)’,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과 함께 오는 2013년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Intermold Korea는 그동안 금형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오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국제화, 대형화, 전문화를 모토로 매회 발전시켜 오고 있다.
특히 우리 조합은 지난해 Koplas 주관기업인 (주)한국이앤엑스를 비롯해  Harfko 주관단체인 한국냉동공조협회와 동시 개최키로 한 바 있다. 이는 수요창출 확대를 원하고 있는 금형업계는 물론 관련 산업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결과로 전시회를 찾는 양 업계 종사자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얻을 수 있어 그 효과가 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전문 산업 전시회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INTERMOLD KOREA는 연관, 수요산업 동시 전시를 통해 전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새로운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참관객과 출품업체에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 조합은 동시개최 전시회 주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시 홍보를 극대화 하고 해외바이어와 실수요자를 집중 유치하여 금형 및 전후방 관련업체가 새로운 도약과 최고의 마케팅 장으로 만들어 글로벌 산업 전시회로 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Q. 끝으로 조합원사 및 금형인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A.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경제 위기, 중국 등 신흥 경쟁국의 부상 등 커다란 변화와 위기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합은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건전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금형업계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우리 조합은 보다 많은 조합원이 뿌리기술 전문기업 선정, 특화단지 조성, 기술개발 정책자금 특별지원, 기술인력 양성 등에서 다양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모쪼록 더욱 많은 금형업체가 우리 조합에 가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고, 아울러 우리나라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www.koreamold.com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책자로 인쇄된 월간 금형저널 2012년 4월호(통권 328호) 인터뷰(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내용 가운데 발문 부분(내지 2페이지 하단)의 내용이 원 기사와 달리 편집상의 오류로 잘못 게재되었습니다.

이에 인터넷판에 원본 기사 내용을 재게재하오니 독자 여러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인쇄본을 발간한데 대하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박순황 이사장님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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