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 출품 스마트공장 솔루션 에임스(AIMS)로 호평 한국델켐(주)은 지난 10월 26일 개최된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에 자체 개발한 제조 정보화 시스템인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를 선보여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협회,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추진단이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다. 한국전자전과의 동반행사로 대?중소기업 상생데이를 기념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에임스는 금형산업에 특화된 제조 정보화 시스템으로, 생산관리 솔루션인 ‘AIMS-Office’와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AIMS-Shopfloor’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대쉬보드 상에서 주문현황, 가동률, 작업 상태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스파트폰 위젯처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함은 물론 새로운 주문이 들어왔을 때 기존 일정까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배치 전략을 제공하는 AIMS-Office의 기능들과, CNC 가공기의 상태를 PC나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가동률과 이상 발생 이력을 집계해 대쉬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문자, 메신저, push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담당자에게 알려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AIMS-Shopfloor의 기능들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대형 및 중소 제조업체들은 많은 설비 투자를 하지 않아도 제조 현대화와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들을 AIMS상에서 구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델켐 고객사들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플렛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델켐은 내년 초에 열릴 INTERMOLD KOREA 2017에 동종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함은 물론, AIMS의 더욱 고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www.delc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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