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금속산업 최대 전시회 ‘금속산업대전 2018’
10월 30일~11월2일, KINTEX에서 개최 프레스 단조, 다이캐스팅 등 13개 분야 동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속산업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08)이 오는 10월 30일(화)부터 11월 2일(금)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2~3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람(주)이 주최하는 1989년 국제 볼트·너트, 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으로 시작하여 1999년 5개의 전시회를 통합, ‘금속산업대전’이라는 명칭하에 그 규모를 확장하였다. 현재 프레스 단조, 주조 다이캐스팅, 파스너 와이어, 레이저용접, 공구 등 13개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더욱 확장하여 유관산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뿌리산업에 기반을 두고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항공, 건설, 전자 등 국내외 산업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지향적 부품 산업을 살펴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산업은 경량화와 친환경이라는 두 개의 큰 화두를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 부품, 기계설비, 가공, 완제품이라는 각각의 요소 역시 이런 기조를 토대로 신속한 변화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올해 금속산업대전은 우수 기업들의 제품, 설비, 가공기기의 전시뿐 아니라 전문 부대행사로 현대차그룹 공익재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의 자동차 산업 업종별 기술세미나 및 우수개선사례, 대한민국 공군 군수사령부 생산관리과에서 주관하는 항공무기체계 부품 국산화/정비능력개발 설명회, (사)대한용접협회 주관 레이저 기술 응용 및 가공포럼,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다이캐스팅 기술 세미나 그리고 세계적인 다이캐스팅 기업중의 하나인 Oskar Frech 자동차의 알루미늄 박판 경량구조부품 세미나, MELTEC Industrial Ofenbau GmbH에서 알루미늄 진공도징 기술세미나를 동시 개최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하며 전시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해외 국가관으로는 중국베어링협회와 중국파스너협회 회원사들을 대규모 국가관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인도에서는 Ministry of Commerce를 통해 30여개사가 Make in India 관으로 참가 준비 중이다. 해외 국가관의 대규모 참가를 토대로 참가업체간 1:1 매칭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는 해외 업체와 국내업체의 기술교류 및 수출입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전시장내의 VIP라운지는 각 참가사와 주관사가 추천한 우수 고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라운지 내에서 1:1 상담 역시 진행된다. 공장 견학 등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신청 및 바이어 관련 문의는 한국전람(Tel. 02-783-8261/070-4699-5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18) 2018/10/30 ~ 2018/11/02 한국/일산(KINTEX 제1전시장) www.korea-me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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