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1월 6일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기계산업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기계산업인 사자성어 및 키워드로는 ‘革羽鷲翔’(혁우취상 : 독수리가 깃털을 바꾸는 자기혁신으로 다시 높이 비상한다)과 ‘R&D’(기계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기술개발)가 제시되었다. 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천기술 확보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자’는 의미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경제의 중추산업으로서 기계산업이 경제활력과 일자리창출에 더욱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이다. www.koa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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