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금형 기업인 (주)신영프레시젼과 전일정공사가 지역사회 활성화 및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1회 금천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주)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사진)은 매년 구청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한편 양로원과 복지시설에도 매달 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구민 채용에도 앞장서 금천구 발전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전일정공사 전병환 대표도 23년여 동안 금천구에서 금형산업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어 뿌리산업 육성에 혼신을 다한 기업인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 기업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www.geum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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