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전문기업 멕스플로러(대표 이훈)가 세계 최초로 ‘비산화 수분산 그래핀 페이스트 (G-paste)’를 출시했다. 2014년 설립한 멕스플로러는 첨단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래핀의 물성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경쟁사가 없는 상황에서 3월 초부터 유기용제에 분산된 비산화 그래핀을 판매하고 있다. 멕스플로러가 이번 출시하는 비산화 수분산 그래핀 페이스트는 오직 물(H20)에 분산된 그래핀으로 극한의 품질, 친환경성, 사용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산화그래핀 소량생산에 머물러 있는 전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획기적으로 뛰어넘은 그래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비산화 수분산 그래핀 페이스트는 그 자체로 수십조 원에 달하는 전도성페이스트, 전도성도료, 차폐도료, 코팅재료 시장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멕스플로러 이훈 대표는 “멕스플로러는 이미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의 풀 라인업 및 양산기술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소재산업 기업체들에 적용을 위한 샘플납품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유기용매에 분산되는 비산화 그래핀, 수분산 그래핀, 3D 그래핀 파우더를 개발완료 해 순차적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양산 설비구축을 위해 투자유치 중”이라고 밝혔다. www.mexplor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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